Extremely Simple Cooking : 줄여서 ESC 되겠다.



기존 초간단요리들도 이 카테고리에 속해있게 되는데

검색으로 찾아오는 인구수도 많아서 수정은 원치 않으므로 그 포스팅제목들은 그냥 두겠다.



본격적으로 카테고리도 만들었겠다.


기본 적인건 미리 말해주고 시작하겠다.

딱히 말하지 않는이상 이렇다고 알면 된다.




불은 중불이 기본이다.


기본양념 : 소금, 간장(국간장, 양조간장 둘 다),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분량은 1인분.


재료는 한손에 꼽힐만큼.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재료. 한가지도 빠지면 안되는 필수만.


칼은 가능한 안쓴다.





이번 계란국 재료는 계란찜 때와 같다. 냄비를 쓰는거 말고는 다를것도 별로 없다.


재료 : 계란(1~2), 파 (씻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추가로 양파넣어도 된다. 여기에 물에 불린 북어포를 추가하면 해장국이 된다)


양념 : 소금, 참기름, 후추(없으면 소주 티스푼으로 1)


계란은 1~2개면 된다. 이번엔 1개 넣었다.

흰자, 노른자 섞어도 되고 분리해도 된다.

아무튼 노른자를 덩어리지지 않게 풀어준다.



물부터 끓여준다. 라면냄비로 1/3정도.



계란을 주르륵 따라준다는 기분으로 조금씩 흘려 준다. 후추도 조금 툭툭.



파 투하. 소금간도 할 것.


오래 안끓여도 된다. 그냥 라면 끓인다는 기분으로 끓이면된다.

(파가 푹 익는게 좋으면 파 익을때까지 끓이면 된다.)

생파 좋아하면 이대로 간만 맞춰서 먹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한방울 넣는다는 기분으로 넣으면 끝.




나는 개인적으로 흰자 노른자 색이 투톤나는게 좋아서 따로 부었다.

반짝반짝하는게 참기름. 한방울밖에 안넣었다.







해장국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의 주의점.

북어포는 15분 이상 물에 불려야한다.


초보자인걸 감안해서 그냥 물에 불려서 넣기만이라도 하면 반은 성공이다.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에 볶아주면 완벽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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