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불고기 피자

from Taste 2014. 6. 12. 23:35







접시셔틀하는 빵오빠한테 접시 하나씩들 받으시고-




시작은 평범하게.


매우매우 귀찮지만 도우만들어서 스파게티소스를 슥슥 발라줌.


빨간 파프리카대신 토마토를 넣었는데 의외로 맛있어!!

약간 육즙비슷하게 국물이 빠지는게 묘하게 촉촉하니 괜찮아!!



오늘의 주인공 불고기-!

사실 집에 햄이없어서 넣어봤다. 삼겹살도 없어.


의도한건 아니지만 색곱네.

불고기 국물은 넣으면 맛이 없으려나 싶어서 안넣었는데 넣어볼걸 그랬나?



평소처럼 치덕치덕 네모치즈 깔아주고...

모서리가 까만건 겉봉지 밖으로 가출한채로

냉장고구석에서 말라서 저런거지 썩은건 아님


피자치즈도 치덕치덕





굽굽 (이건 내가찍은거 아님.)



빠밤-!


불고기 불고기-



컷팅후


아까말한 토마토 육즙(?) 촉촉하고 상큼하니 뭔가 좋아.


이럴땐 피클이랑 먹어야징.







아니 내가 언제 결혼한대? 내가 언제 니들 직원한대? 이력서 넣은적도 없는데?

사용료나 내지? 5억이라면서 그 미친년한테 대충 꼴아박은 돈하고 지금까지 시간낭비한 돈도 주고.

누가 천억 준다디? 300억은 커녕 아직 돈 300원도 받은거 없는데?

다이아는 개뿔. 내 신발 훔쳐가서 내집이라고 구라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존나 한번인가 두번밖에 안신은 새신발인데


존나 역겨워 죽겠는데 무슨 내가 이나라에 희생을 왜하며

나한테 쌍욕하는 애새끼들을 왜 가르치며

이민가는게 소망인데 무슨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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