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SC : Extremely Simple Cooking'에 해당되는 글 4건

  1. 계란볶음밥 2014.07.18
  2. [ESC] 초단단 계란국 2014.02.12
  3. [초간단요리] 컵 계란찜 : Steamed egg 2014.01.21
  4. [초간단요리] 전자렌지 치즈볼 : microwave cheese ball 2014.01.17



ESC로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스크램블 에그만 할 줄 알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씀.


준비물 : 밥볶을만큼 큰 후라이팬, 볶을때 쓸 수저 또는 납작국자.


재료: 계란, 밥, 파, 식용유 (혹은 버터), 굴소스 (혹은 간장), 챔기름.


1. 버터나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스크램블 에그를 한다.

(계란후라이 하듯 계란 투척해서 이리저리 비벼주면된다.)



이러지마라. 속터진다.





그래도 못하는 이들을위해 준비했다.

제이미 올리버가 보여주는 영국식, 프랑스식, 미국식 스크램블 에그.

시작지점을 내가 지정해놨는데 그냥 미국식으로해라. 쉬우니까.

고든램지버전은 너무 번거로워보여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제이미 올리버 버전을 가져왔다.

그래도 고든램지버전이 보고싶으면 아래 링크로 가면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PUP7U5vTMM0




2. 밥하고 파 넣어준다.

볶다가 후라이팬이 기름기가 없어보이고 들러붙는다 싶으면 버터나 식용유를 조.금.씩.

파는 씻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쪽파크기가 좋지만 대파도 작게 넣으면 됨.

(양파 있으면 넣어도 되는데, 계란보다 먼저넣어서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야함.)



이런 느낌으로 볶볶.




3. 넣은거 다 섞고 굴소스나 간장, 챔기름 넣어주면 끝.

(간봐가면서 넣어라 들이붓고 나서의 참사는 책임 못진다.)








나는 새콤한맛도 좋아하므로 스파게티 소스를 부어봤는데,

중국식 볶음밥이라 짜장소스나 하이라이스같은 기타 소스를 부어먹어도 맛있다.




당연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



계속 볶음밥만 먹으니까 느끼해ㅡㅠㅡ

오늘도 자정넘어서 해먹었는데 시간인증까진 못했다.

살찔까봐 걱정할거 같은데 나 어제 해먹고 아침 8시에 잤다.ㅋ

오늘도 그럴듯;





돈받은거 없으니 난 가만히 있으련다.

낚으려고 존나 애쓴다만.ㅋ


뭐 또 무슨 기회가 날아갔길래 썜통이래. 미친아.

누가 남잘되는꼴 못보는 종특아닐래까봐 지랄은.


왕좌의게임 여론몰이하는거보니 뭐 판권이라도 사서 온라인게임만들려나?

셉짜면 훔쳐가길래 그냥 드라마보다가 그림그렸는데 존나 갖다붙일라고 용쓴다.


웬 술? 술은 공짜로 막 생기냐?

졸라 제정신인데? 남이랑 술 마신적 없다고.

두번이나 줬다는 돈은 어떤년한테 꼴아박고 나한테 지랄이래.


그림을 그려도 지들멋대로 끼어맞추고

글을써도 지들멋대로 지껄여대는데다

내가 배고파서 있는재료갖다 해먹는다는데도 뭐라는건지.



롯데고 삼성이고 나발이고 누가들어도 알만한 회사에서 연락온적도 없다.

결혼이고 나발이고 남자 만난적도 없고,

뭔 개소리들만 잔뜩 쌓여.


내가 지금 여기다 한 소리가 구라면 난 이미 사기로 잡혀갔어야지!!


상식적으로 머리가 안도냐?


작정하고 날 미친년 만들어서 어디 연구직이나 선생질 시키려나본데


내가 정말 미친년이면

연구소나 학교는 무슨죄며

미친년이랑 결혼할 놈은 많게??


나 여름 생일 아닌데. 뭔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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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ly Simple Cooking : 줄여서 ESC 되겠다.



기존 초간단요리들도 이 카테고리에 속해있게 되는데

검색으로 찾아오는 인구수도 많아서 수정은 원치 않으므로 그 포스팅제목들은 그냥 두겠다.



본격적으로 카테고리도 만들었겠다.


기본 적인건 미리 말해주고 시작하겠다.

딱히 말하지 않는이상 이렇다고 알면 된다.




불은 중불이 기본이다.


기본양념 : 소금, 간장(국간장, 양조간장 둘 다),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분량은 1인분.


재료는 한손에 꼽힐만큼.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재료. 한가지도 빠지면 안되는 필수만.


칼은 가능한 안쓴다.





이번 계란국 재료는 계란찜 때와 같다. 냄비를 쓰는거 말고는 다를것도 별로 없다.


재료 : 계란(1~2), 파 (씻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추가로 양파넣어도 된다. 여기에 물에 불린 북어포를 추가하면 해장국이 된다)


양념 : 소금, 참기름, 후추(없으면 소주 티스푼으로 1)


계란은 1~2개면 된다. 이번엔 1개 넣었다.

흰자, 노른자 섞어도 되고 분리해도 된다.

아무튼 노른자를 덩어리지지 않게 풀어준다.



물부터 끓여준다. 라면냄비로 1/3정도.



계란을 주르륵 따라준다는 기분으로 조금씩 흘려 준다. 후추도 조금 툭툭.



파 투하. 소금간도 할 것.


오래 안끓여도 된다. 그냥 라면 끓인다는 기분으로 끓이면된다.

(파가 푹 익는게 좋으면 파 익을때까지 끓이면 된다.)

생파 좋아하면 이대로 간만 맞춰서 먹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한방울 넣는다는 기분으로 넣으면 끝.




나는 개인적으로 흰자 노른자 색이 투톤나는게 좋아서 따로 부었다.

반짝반짝하는게 참기름. 한방울밖에 안넣었다.







해장국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의 주의점.

북어포는 15분 이상 물에 불려야한다.


초보자인걸 감안해서 그냥 물에 불려서 넣기만이라도 하면 반은 성공이다.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에 볶아주면 완벽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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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은 울퉁불퉁하고 별로같지만 속살은 두부같다는.


보다시피 미니 계란찜인지라 계란은 한개만.

컵 저런거 없으면 작은 머그컵도 괜찮을거같음.

사이즈 비교하느라 종이컵 논거지 종이컵에 해먹으란말은 아니다.

(내구성관계상 터질수도 있고, 종이컵에 발린 코팅물질까지 먹고싶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음)


계란한개하고 물을 계란만큼 넣고 소금하고 파 조금.

파 없으면 후추나 소주나 미림넣어도 됨.

(술은 티스푼으로 한스푼정도만)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리던가 물끓인 냄비에 중탕해도 됨.



국그릇에 해봤자 높이가 낮아서 물 넘치기 일쑤고

컵은 일단 높이가 높아서 물들어갈일이 거의 없다.

계란이 두개나 들어갔는데 한번에 다 못먹고 남기면 썩기도 쉬워서 일회용 일인분만 해봤음.

외국인접대식으로도 괜찮음.

(마늘들어간 것도 아니고. 고추도 없고. 자극적인것도 아니니까.)

사실 불고기나 갈비에 환장하는게 외국인들이지만 라면밖에 못끓이는 요리초보라면 추천함.


[초간단요리]카테고리는 정말 라면만 끓일줄아는 요리고자들을 위한 페이지임.

재료 있는데 집에서 굶어죽지 말자고 시작한요리랄까.

내가 만들기 편한 위주로 함.

저예산 저노력이 컨셉.



나중이야 먹고싶은거 레시피 찾아서 만들지만 시작은 계란후라이라는거.

원래 내 요리자체가 어지간히 먹고싶지않는이상 어려운건 안 해. 귀찮아서.





여전히 돈받은거 없고 여전히 백수니까 공지 내리기 전까지 계속 그상태인거고.

자꾸 포스팅까지 더럽히게 헛소리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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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같?긴한데 종이호일에 슬라이스 치즈를 쭉쭉잘라서 전자렌지에 돌렸을뿐.

1분30초~2분.


랩에다가도 해봤는데 기름 쭉쭉나오고, 미관상으로나 가열하면 건강에도 별로라더라고. 

납작한건 마치 에일리언 서식지 바닥같긴한데 바삭바삭하니 괜찮음

동그란건 약간 촉촉한 치즈뻥튀기같고.


요리라고 하기도 만망할정도로 쉬운 초 간단요리 특집 할려고 했는데.

내가 카메라 메모리를 다 빼놨네? 외장하드 꺼내기 귀찮아서 패스.






이력서 넣은적도 없지만, 연락온것도 없으니 헛소리하지 마쇼.


연락하기전에 사용료부터 뱉으라고


나도 모르는 썅년더러 친구랍시고 돈쳐먹이고 끌고다닌 니년놈들 치가떨린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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