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win

from Drawing 2013. 6. 20. 17:36






예고한대로 시리즈로 그리고 있는데, 오늘은 재료를 좀 달리 해봄.

약간 미국만화 느낌으로 갔는데 수염에 집착하다가 어설퍼진?


재료는 펜이 3가지 썼는데 뭐뭐인지 물어봐라.

3초이상 고민하면 나 아님.


그리고 이 캐릭터에 대한 감상도 물어봐서 3초이상 고민하면 나 아님.


하도 지가 그렸다고 개지랄을 해서 사진카피인데도 불안해서 이름 두개박음.


오늘은 뭐그릴지 고민중.

대갈치기라 빨라서 좋다.


계속 보다보니 라이트만 박사같이 보이기도한다.

누차 말하지만 만화할생각 전혀, 아예 없음.

궂이 확률로 치자면 대통령이 자기 인생을 살겠다며 임기중에 낙향해서 농사지을 확률과 같음.


혹시나해서 미리 말하는데 도트찍을생각도 전혀없음.

그림인생에 제일 병신같은 교수를 꼽으라면

지가 교수인 주제에 학생더러 유명 만화가나 원화를 하는거니

너희같은 애들(?)은 도트나 찍으라던 돼지새끼교수를 꼽겠음.

그새끼랑 결혼했다는 졸업생이라는 년은 무슨생각인지? 그런 모욕을 즐기나?



오늘 오전에 집앞에서 웬 미친년이 안한다고 그랬으니 후회하지 말라고 개지랄떨드만

후회할리 당연히 없음. 굶어죽을게 빤히 보이는데 약쳐먹었냐?

영화나 드라마보면 그러드라 후회할거라는 말하는 애들은 꼭 악역이고, 반드시 돌아온다고.

너 내가 만화연대 크로키 다닐 때 나더러 미친년이라고 그런 그 썅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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