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식빵틀을 사서 며칠동안 식빵을 식빵거리면서 구웠는데

떡빵이 되질않나 (먹긴 다 먹었는데) 별 미친짓 끝에 조막만한 식빵을 생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원래 반죽이 쪼만한거다. 식빵틀 반도 안찼음.

발효가 됐는데도 빵틀 뚜껑까지 닿지도 않아서 본의아니게 둥근식빵이됐음.

집에 우유가 없어서 그냥 맹물 식빵.



(여리여리한)여자 조막만한 식빵탄생.



으앙쥬금. 식빵.



딸기쨈피가...마시쪙!







지난주 담근 피클은 짱 잘익어서 피자"시켜서" 같이먹었는데

(해먹을랬더니 집에 햄이없더라. 베이컨도 없고.)


완전 맛있어서 피자한판먹는데 피클만 6접시 먹음 ㅋ



피자하니까 생각나는데.

이렇게 큰 피자 먹고싶다 'ㅠ' 한국이면 한 10만원 받아쳐먹겠지만.



피자 아깝. 던질거면 나나주지...




내 피클들이랑 이렇게 먹어줄텐데.














'Tas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me made pizza and pickle  (0) 2014.05.18
가지볶음  (0) 2014.05.15
오이피클 : Pickled cucumber  (0) 2014.04.28
한장토스트 (?)  (0) 2014.03.29
볶음우동  (0)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