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White

from Drawing 2014. 4. 25. 00:45










이렇게 칠하니까 느낌 괜~찮다~

아 저 유리번쩍임은 그냥 심심해서 넣어봤음.

레이어 따로라서 뺄수도 있지롱.


몇주에 걸쳐 1시즌부터 5시즌을 내리봤는데.

오늘 대망의 마지막회를 본 김에 감상문대신 그려봄.


AMC는 시나리오 굇수들이 넘치나봄.

마지막화 보고 혼자 방안에서 모니터 앞에두고 박수칠뻔했음.

(워킹데드 최근시즌 데릴+베스 둘만 나온 몇 화는 캐병맛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시가 시즌2쯤 뒈져버리길 바랬으나.

...마지막까지 살아남다니 바퀴벌레같은 자식...

하나같이 딱히 미남미녀형이 아니라서 몰입이 더 쩔었는지도 모르겠음

(시즌2인가 3의 제인 말고, 어쩐지 너무 이쁘드라니 "아 저 @#$@#%"하자마자 출연끝.)

기빨리게 하나같이 연기를 잘 해.

제시캐릭터는 찌질하고 짜증유발 그 자체였는데도 그마저도 원래 그런 사람 자체인양  연기함.

주인공은 두말할것도 없고. 이아저씨 아들역이나 부인역이나...

이 드라마에서 연기 못하는사람 꼽는게 더 쉬울듯.





한줄요약 : 마약은 약쟁이보다 약 만드는놈 명줄이 더 위험하다?



얼마전 좆프리가 축 사망했으나

지금까지 그린 그림들을 드라마 팬아트 공식 텀블러에 접수했음에도 반년넘게 감감무소식인지라.

그 드라마 시리즈는 더 안그림.


이젠 뭐보는 낙으로 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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